유치원에서 배운 화재시 청소 업체에 대한 10가지 정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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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관된 화재시 청소 업체 비용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7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9월 20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4년 6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3월 7일, 2023년 7월 7일, 2021년 4월 7일, 2029년 9월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4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