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등록 테스트를 통과 하셨나요? 오늘 당장 개선 할 수있는 7가지 팁!

직장에 다니며 공동학위 공정을 마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학기 중에는 주말엔 야간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주말엔 아침 10시부터 4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가장 힘들었던 2021년 하반기에는 UDSL 학점까지 취득하느라 오랜시간은 수업이 없는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처음 과정을 등록할 경우만 해도, 마음이 너무 급해서 그저 모든 것을 빨리 해치우려고 했었고, 최대로 좋은 방식이 무엇파악 꽤 많이 고민하였다. 기간이 지나고 보니, 어떤 방법을 택하든지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고, 조금 더 특허등록 빨리 가고 늦게 가고 하는 것은 길게 보면 큰 뜻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다 알듯이 LLM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변호사가 되는 것이 내 목숨에 얼마나 큰 변화가 될지, 이제는 모르겠다. 다만, 미국변호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테스트를 하면서 내내 실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했고 행복했었다.

image

공부를 하는것 자체만으로 내 삶에 생기가 불어넣어졌고, 혹은 오늘 하루를 버틸 수 있는 동력이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저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지금으로서는 아예 볼 수 없지만, 열매를 맺을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