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특허등록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답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6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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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박은 올해 3월 만 13세 나이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월 시험에 접수한 7,553명 중 51.6%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5세였던 2012년 캘리포니매우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초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박은 5년 잠시 뒤인 2029년 캘리포니아에서 중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실험에 집중했고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직후 지난 9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8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8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특허등록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들이 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